아~ 아까 쓸 말이 있었는데

로그인하며 까먹었다면 믿으시겠어요?

진짜 좋은 할 말이 있었는데…

들어 온 김에 정보수정에 가서 내 서명도 어울리는 걸로 했고, 사진도 올려놨는데…
너무 변화했었던 모습이라 사람들이 못 알아 볼것도 같고…

암튼 … 운영자님… 사실 글 봤는데요… 얘기 그냥 못하게 됐었어요~

사진 첩 속에 그림자료 라는 또는 환경자료라는 방을 만들어주시고 그 방에 자유롭게 기도하는 모습이나 그 밖의 사진 자료를 올려 주시면 되요.

주일날 보고 얘기 해야겠죠?

글이란 생각 날때 바로 바로 매모해야 하나봐요.
또 암튼 영광의 교회 식구들님~ 아! 생각났다 .

우리 신랑이요 자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면서요. 정말 교회가 가고싶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그래지고 있지만요~
그래서 생각난 것인데요~ 우리 교회의 표어가 ‘열매를 맺자’ 잖아요?
우리교회의 부제목(?) 또는 닉 네임? 그런 걸 ‘또 오고 싶은 교회’ 또는 ‘가고 싶은 교회’ 또는 '있고싶은 교회’로 해서 홍보하면 어떨까요?

제 경우가요. 누구든 그렇겠지만~ 친근감있고 편하고 그래서 가고 싶은 교회 (지금의 제 경우가 이렇거든요) 가 된다면 우리 신랑 같은 사람은(믿음 쪼금) 물론이고~ 다른 사람(믿음 많이)은 더욱더~ 또 다른 사람(이게 제일 중요하죠~ 처음 교회에 오는 사람)에게 참 좋은 느낌으로 하나님이 다가갈테고 우리의 사랑과 믿음이 꽃피워지고 열매가 맺힐 수 있는 좋은 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주 작은 생각 올립니다.

또 또 암튼~ 닭이 먼저 인지 계란이 먼저 인지~ 교회가 좋아서 인지 하나님이 좋아서 인지 어쨌든
은혜받을 수 있는 조건이 먼저 만들어지면 된다고 생각되서요.

전혀 엉뚱한 생각이라면 용서 하시고 ~ 싹 지워주시구요 .

추신 : 사진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일단은 사진첩으로)

주님의 은총이 늘 우리에게 함께하시길 바라며~
Good 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