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별로 잘 하지도 못하는데,
전시회한다고 떠벌이니 좀 부끄럽기도 한데요.
처음으로 그릅전을 합니다.(조금은 설레인답니다)
모두 19명이 2작품씩 전시합니다.
전시회 제목은 “시나브로”(점점 나아진다는 뜻으로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어요) 이고,
장소는 옥련여고 내의 연정 갤러리입니다.
일시는 9월 1일(토)~ 9월8일(토)까지 입니다.
초대일시는 9월 3일 오후 5시 입니다.
초대날이 개막날이어서 약간의 의식이 있을거구요.
행사후에는 저녁식사가 있어요. 오신 분들 모두 식사하시고 가시구요.^^*
시간이 되시는 분은 오셔서, 감상하시고 식사도 하고 가시면 좋겠어요.
(절대 강요는 아니구요 호호 진짜로)
더 잘 하고 싶었는데, 방학때 애애 여행이라 제대로 마무리도 못하고
허겁지겁 한 것이 너무 아쉽지요.(핑계 >.<)
기회는 올때 확 잡아야 하는데… 이래저래 술렁술렁 보내놓고나니…
아쉬워요. 이번 일을 와신상담(나에게는)해서 담에는 아쉬움이 덜 남도록 해야겠어요.
우리 주님께 이 영광 모두 돌립니다.
저의 하는 모든 일이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길 간절히 바라며.
우리 영광의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