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지상의 부귀영화가 아니다

내 기도의 목표.
내 삶의 목표.
내 사랑의 목표는 이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니다.

자꾸 오해를 한다.
공부를 잘 하게 해 달라고
좋은 직장 갖게 해 달라고
좋은 곳에서 살게 해 달라고
남보다 더 멋지게 성공하게 해 달라고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성공하여 유명하게 해 달라고…

오해의 끝은 허망인 것을, 모든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에게
깨울칠 수 있도록 기도한다.

내 생각의 변천사는…
나도 그렇게 오해를 했었다.
하나님은 그저 이런 우리의 욕망을 채워 주실 수 있는 능력있는 분이라고…
하지만 내 기도 까지야 들으실라고… 하며
욕망의 기도 마저도 않했다.

이제 주님 앞으로 돌아온 지금…
그 능력의 주님은, 모든 것 다 갖게 해 주시는 우리 주님은,
나의 욕망의 기도보다는 내 참회의 기도를 먼저 기다리시고
내 맹목적인 주시옵소서의 기도보다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주님과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라는 소망의 기도를 기다리심을 알았습니다.

솔로몬이 기도 속에서 원한 지혜땜에 감동하신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선물로, 기도의 목표가 내 삶의 목표가 이땅의 부귀 영화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길어야 100년 살까 말까하는 우리들이 천년 만년 살 것 같이 욕심을 부린다는 누군가의 유명한 말땜에~~
내가 앞으로 길어야 40년 정도 그것도 젊음을 유지하며 살 기간은 20년도 채 안되는데…
이 짦은 삶의 목표를 위해 내 나머지 영혼의 삶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늘나라의 삶을 위해, 세상의 삶을, 준비 기간으로 누려야겠습니다.
세상의 삶 땜에 하늘나라 삶을 준비하는 것을 허비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지혜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내가 아직까지도 세상이 삶의 끝인 줄 알고 있다면…

세상 모든 사람이 주님알기를 소망합니다.
잠깐 지나쳐 가는 천국의 시험대인 세상을 너무 사랑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지상의 천국을 연습삼아 천국국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천국을 위하여 세상의 영광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