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 복잡한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맡긴다 하며 맡기지 못해 걱정하고, 무엇을 할지도 모르면서 불안해하는 저의 연약함과 무지를 깨우쳐 주시고, 고개들어 주님 보내주신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게하소서.
보여지는 상황에 의심하고 들려지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하나님의 연약한 자녀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시어 다시 주님께 맏기고 주님 주시는 담대함으로 이겨나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어 우리의 미래를 예비하시는 분이십니다. 엘리사를 통해 아람의 왕 하사엘이 그 자신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할 일을 알게하심과 같이, 모든 것 을 다 알고 계시고 주관하시는 전지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의 몸부림을 보시고 다시 새로움을 입게하사 믿음의 당당한 승리자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로우심을 믿으며 간절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