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의 자랑 -아름다운 청년들

작고 아직은 어린다할 우리 교회지만 남들에게 자랑하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보면 볼수록 대견하고, 은혜롭고, 너무 아름다워서 때론 질투나는 사람들.
우리 영광의 교회의 어여쁜 청년들입니다.

이시석 부장 집사님, 오늘은 제가 출석을 불러 보겠습니다.

그 어려운 홈페이지 제작을, 그것도 한글 주소만 입력해도 바로 들어가게 만든, 이름과 같이 위대한
일을 한 허우주.
언제 보아도 믿음직스런 명자 언니 사명훈,
맑은 목소리로 찬양하며 성가대까지 이끄는 김현주 선생님,
박호천, 아 그대의 찬양 인도가 어찌그리 은혜론지요.
수줍으나 점점 뜨거운 마음으로 찬양 인도하는 윤정이, 귀여운 민정이, 이쁜 권미혜,
늘씬 미녀 정헌진, 날씬 미녀 유지혜, 언제나 예절 바른 유성철,
인천이 멀다 않고 천안에서 날아 오는 예비 의사 송영균,
다소곳한 전은혜, 얌전한 조상희
믿음직하고 의젓한 정영준, 말없으나 속깊은 황영준,
점점 은혜가 넘치는 찬양의 정환주,
캐나다의 이수현,
나라 지키는 오명진 병장
아직은 어리나 아리따운 수지

그리고 혹 내가 이름 부르지 못했다면 그것은 그대를 모름이 아니라 내 기억력의 한계 때문이니 섭섭히 생각 하지 말길…

그대들은 정녕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사람들,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그리고 온 교회가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