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교우 여러분 저 김성자 혹시 기다리셨나요? 이제는 돌아와 게시판 앞에 앉아 있습니다. 비록 행복한 수련회에는 참석하지 못했어도 저도 행복하고 색다르고 바쁜 여름을 보내고 이제 게시판 앞에서 국화는 못 피워도 한 줄의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