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따라잡기
일전에 운영자가 있다없다 퀴즈로 우리를 난감하고도 즐겁게 한 후에,
나도 한 번 따라 잡아 볼까나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허나 내가 운영자의 그 놀라운 컴퓨터 관련 실력에 도전하겠다는 무모하고 허황된 꿈은 절대 안꿉니다.
다만 다시 한번 즐거워 보자는 그러나 다소 유치하지만 (우리 아들이 아주 유치하다 했습니다.)
원래 어린애 같은 마음을 가지라 말씀하셨기에 감히…
문제 들어 갑니다.
1.라면입니다.
2.엄청 큽니다.
여기서 바다가 육지라면을 생각하시는 분들 그게 아니라니까요.
3.슈퍼에 없습니다.
4.대형할인매장에도 없습니다.
5.병 들어도 먹을 수 있습니다.
6.끓여 먹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속 끓을 때 이보다 더 이상 좋은 것은 없습니다.
7.가난해도 살 수 있습니다.
8.보이지 않으나 든든합니다.
9.비바람? 전혀 문제 없습니다.
10.유혹? 끄떡 하지 않습니다.
11.우리의 힘이고 우리의 소망입니다.
여기까지 아마 다 아셨을지라도 한 번 더 적나라한 힌트 드립니다.
12.찬미예수 500 의 266장
물론 아시겠지만 찾는 수고를 덜어 드리려고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주와 함께라면!!!
맞추신 분들은 상품은 나중에 주님나라에서 각자 찾으시기 바래요.
오늘도 세상의 모든 시험을 앞둔 분들께,
그리고 고생고생하고 이제 며칠 뒤 수능을 코앞 둔
우리 수험생 모두에게 이 찬양을 바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 가운데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