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이 빛도 없이

전도사님,
어린이학교와 중고등부 샘들
이름없이 빛도없이
순전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그대들 있어
더욱 감사한 날들을 맞이 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양말 한 컬레에 다 담을 수 없어
못 다 담은 사랑들은
은혜의 열매로
영의 양식으로
고이고이 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