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 말고 다른 사람을 향하여 욕하지 않으시나요?
난 가끔 그렇습니다
사람을 향하여도 욕하고, 말못 걸려 넘어지게 만든 의자나 혹 삐죽나온 물건 그런 것들에게도
비난하고 욕해 주었었습니다.
심하게는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가족에게도 은근히 …
그러다 후회로 잠 못자기도 하면서.
나라를 향하여는 안했을까요?
난 어울리지도 않게 2pm 팬입니다
그러나 나서지 못한 언저리 팬임은 이유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그 멤버 중 하나가 말 잘못하여 곤경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나도 나라를 비난하고 그도 비난 했는데
또 다른 누구누구들도 그랬는데 잘 나가던 그 아이만 죄인 되어 이 땅을 떠났습니다.
먼 옛날 유대 땅에서 간음 하다 붙잡힌 두 사람 중에 한 여인만 끌고와 돌로 쳐 죽여야 한다고
외칩니다
법과 원칙대로 돌로 쳐야 한다고 외칩니다
예수께서 아무런 대답도 아니하시고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십니다
비로소 군중들이 양심의 가책을 받고 떠나고 오들 오들 떨며 있던 여자에게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 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며 새 삶의 기회를 주십니다
난 이 생각이 간음하고도 다시 살아난 그 여인이, 말 한번의 실수로 무대를 빼앗긴 그 아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정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복 빌어 주는 자가 되기를 소망 해 봅니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면 그만 이기에.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 같은 사랑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