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롬14:7)

천국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혹은 이웃을 위하여 사는 이들만이 모여 천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만들기 원하신다면 우선 자기를 위한 삶은 내려 놓아야 합니다. 세상이 왜 사단의 나라인 줄을 아시겠는지요? 서로 자기를 위해서들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먼저 발견해야 하고 작은 공동체인 교회에서 이웃을 위한 삶을 배워야만 하며 가정에서는 이를 실천하여 천국을 확장하는 삶을 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육신의 장막이 무너질 때 그 이룬 사랑의 분량에 따라 영원한 자신의 처소에서 실천했던 사랑의 분량만큼의 상급 속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하는 삶, 이제는 좀 바꿔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