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가 아무리 빠르다 한들 생각의 속도를 따를 수는 없습니다. 우주 공간에서는 빛의속도가 마치 비행기를 타고 유럽에 가는 것만큼이나 느리게 느껴진다 하니까요. 그러나 생각의 속도는 우주 공간에서도 눈 깜박거림만큼 빠릅니다. 그런 생각이 우리 속사람과 우리 겉 사람 사이에서 하루에도 오만 육만의 주제로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멈추게 해야만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무한 괘도의 생각의 흐름을 멈추게 하고 모아 모아서 오로지 그리스도에게 집중시켜 맡김으로 사는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사실 때도 역시 온 생각을 다 집중하여 하늘 아버지께 집중한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그리스도의 장성한 평안을 얻으려고 매진하여 생각 맡김에 이르려 해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볼 것입니다
생각이 많으면 사단의 꾐에 빠집니다. 생각이 아주 없으면 바보가 되고 말입니다. 그러나 쏜살같이 흐르는 생각의 흐름들을 하나님으로 충만하신 그리스도의 승리에 집중하도록 기도하여 맡기고 살면 강력이 나타난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천만 천사와 승리한 이들의 영혼이 늘 함께 있음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승리가 되도록 돕는 힘이 되어 우리 삶에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 그런 능력을 막을 세상의 힘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계발해야 할 무기는 핵무기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점령해야 할 땅도 역시 우주만이아닌 것입니다. 정작 우리가 계발해야 할 무기는 강력한 그리스도의 능력인 것이며 우리가 점령해야 할 영원한 땅도 역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덜 중요한 것어서 빠져나와 더 중요한 일을 이루어가는 알곡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