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젊은이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계21:4)

우리가 온전하게 사랑의 상태에 있으면 거기에는 많은 능력과 함께 치료와 회복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아픔과 피로의 회복도 역시 사랑을 통해 이루어져야 온전합니다. 사랑으로 깨어 약을 먹어야 하고 사랑으로 깨어 병원을 다녀야 합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만 모든 아픔이 종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보아 사랑은 만병통치의 피난처이기에 특히 인생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이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익히지 않고 성급히 경쟁의 길에 들어선다면 아픔과 피로의 인생길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익히고 사용하며 출발된 인생이라면 비록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는 일들이 찾아올지라도 마음을 추수려 새로움으로 시작을 하곤 하여 승리게 이를 것입니다. 젊어서 창조주를 기억하라 하신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