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는 모든 선한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만이 참입니다. 그 참이 충만해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되나 그 참으로부터의 분리가 되면 죄요 악이 생겨납니다. 더 나아가 이 분리 상태가 오래 지속 되면 세속 나라가 만들어집니다. 세속 나라에도 역시 영원한 것에 대한 소망도 있고 그 방법 또한 많을 것이나 거기로부터 추적하여 하나님 나라를 당겨올 수는 없습니다. 육으로부터 시작하여 성령에 이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즉 99%까지는 될 수 있어도 100%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있고 또 주어진 은혜에서 시작을 해야만 이룰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항상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참이니까요. 분별할 수 있겠는지요. 그러니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말이나 이론, 교리들에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됩니다. 밖으로부터 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는 일이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