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사랑의 관계

…형벌이 있음이라…(요일4:18)

하나님의 나라에만 고통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나라입니다. 하여 사랑의 상태에서만 고통이 사라집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두려움으로 대표되는 감정의 기복이 있게 되고 그 두려움에는 자동적으로 고통이 따라 옵니다. 사람이 사랑의 상태를 잠시 벗어나 있는 단 한 가지 잘못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고통의 종류는 사람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사실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은 다 사랑의 상태에서 치우친 데서 기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통의 문제를 대하는 자세를 바로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첫째 온전한 사랑의 상태를 벗어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고 둘째는 온전한 사랑의 상태인 그리스도를 더욱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라고 고통이 있는 것이니까요. 참 고마운(!) 고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