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도 구원을

이미 선포되고 이미 내주(內住)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은 이제 우리 일상을 통하여 그 구원의 기쁨들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다. 가령 우리 안에 영원한 용서로 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죄로부터 지금 자유해지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또한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으로 계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죽음으로부터도 일상 자유해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것들은 항상 영원하며 모든 것이시기에 그 구원에 대한 약속 또한 영원합니다. 변개하지 않으십니다. 구원이 그러하니 그 영원한 내주의 구원을 이제는 우리가 이루며 살기를 또한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만물 안에서 말입니다. 그러니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서도 지금 구원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로부터 자유해져야 하는 것이지요. 또한 그에게도 자유함이 있음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구원의 기쁨을 죽음 이 후로 유보할 일이 아닙니다. 지금 구원을 이루라고 어지러운 문제들이 우리 주변에 가득하게 하신 것이니까요. 특히 아픔과 문제는 그 관련된 일들로부터 구원을 이루어내라는 성령님의 이끄심입니다. 가령 돈 문제로 절망 가운데 있다면 돈으로부터의 구원을 이루어 매듭을 짓고 나오라는 시험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니 구원의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기회가 오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 누려야할 구원의 기쁨을 미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죄로부터 구원을 얻은 자라면 이제는 일상으로부터의 구원들을 시도해 나가야 합니다. 살아서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