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는 말

…선포하게 하려…(벧전2:9)

부분으로 치우쳐서 하는 말은 그것이 설혹 천사의 말일지라도 세상을 혼란케만 합니다. 그러나 전체 되신 하나님으로 깨어서 하는 말은 곧 회복의 말이 됩니다. 거기에는 창조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전체 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은 전체 되심으로 인하여 곧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깨어하는 말에는 다 창조의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싸매고 고치며 회복시킵니다. 우리들의 언어를 한 번 생각해 보십시다. 모든 것 되신 하나님으로 깨어 말을 할 때가 있으신지요. 늘 그런 사람이라면 신앙의 어른입니다. 그런 사람은 치우쳐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파당을 짓지도 않고 속이 좁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오해도 하고 무시도 합니다만 그러나 참사랑은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그 선포하는 말이 곧 회복의 병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