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부족

푯대를 향하여…(빌3:14)

사랑이라는 천국의 윤리 한에서는 우리 모두가 다 부족합니다. 사랑이라는 계명 한에서는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기도 하구요. 율법으로 인하여 지은 죄의 문제에 대한 한 우리 모두는 다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만 사랑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실수하고 또 넘어집니다. 그것을 회개하며 살아야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 지를 모른채 정도를 잃고 있습니다. 사랑 부족에 대하여 회개하고 탄식해야 하는데로 말입니다. 율법에 속한 것 즉 뒤의 것은 잊어버려도 됩니다. 다만 앞에 있는 것 즉 사랑을 향해서는 그 푯대를 높이 들고 이루려고 무던히도 애를 써야만 합니다. 구원과 그 이후의 자세에 대하여 두루뭉술하기만 한 모양이 안타깝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