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타성

진리는 언제나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존재해 왔건만 우리는 어둠의 타성 때문에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들 살아갑니다. 진리가 그 많은 것들로 우리를 부르고 있건마는 알아듣는 이도 적고 돌이키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늘 진리를 갈망하면서도 말입니다. 진리에 대한 바른 모델을 본 적도 없고 알아보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진리에 대한 바른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그리스도만이 진리이신 아버지와 늘 동행하셨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볼 안목이 없어서 그 분을 십자가에 매달고 말았습니다. 그 후 믿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보고 믿는 이들은 항상 소수이기에 주님의 안타까움은 어제나 오늘이나 계속되어져 왔습니다. 이만해도 괜찮겠지 하는 타성이 있는 한 완전은 저 멀리 달아납니다. 늘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