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과 거룩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신이 없어진 상태를 거룩이라고 하며 우리는 이 거룩을 위해서 경건 훈련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믿음 있노라 하고 안심하지 말고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훈련하여 경건, 즉 자신의 거룩한 상태를 위하여 항상 정진을 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세상의 거룩을 위하여 사랑에 이르도록 성숙해져야 함도 물론 우리의 과제입니다마는 우선 자신의 거룩을 위해 경건 훈련을 먼저 계속해야 합니다. 경건이 이루어진 사람의 특징은 생각과 번민들이 사라져서 머리가 시끄럽지 않게 된다는 것인데 순간 순간 이루어지던 이 경건이 늘 지속되는 거룩에 이르도록 정진해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