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으로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은 이제 매시간 매분 매초가 선택의 순간들로 이어집니다. 그 선택은 생명과 사망, 위와 아래, 행복과 불행, 자유와 혼돈, 성령과 감각 같은 것들로, 하나님이냐 세속이냐를 스스로 선택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단 하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과 그 나라를 선택하고 살아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고난도 주시고 훈련을 하시며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시는 것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것들만을 선택하고 사는 일에 인정을 받게 된다면 하나님을 변개할 수 없는 약속, 즉 참복의 땅을 우리에게 열어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은 항상 선택의 과정임을 잊지 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