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두려움도 없고 미워하는 이도 없으며 이뻐하는 사람도 없이 그냥 하늘 평안으로 충만한 곳은 죽음 이 후의 하늘나라 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도 그러도로 해야 합니다. 비록 미완성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 그대로 영생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처럼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었지만 우리처럼 이 땅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만 속해 사셨습니다.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처럼 세상 물에는 젖지 않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하여 물에 빠져 헤메고 있는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이끄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로 사심으로 그것이 가능함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자유하고 어떤 이들은 억압되어서 그 보응을 지금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옆을 한 번 둘러 보십시오. 그 사람과 자신의 행복감과 깨달음과 자유함이 다를 것입니다. 거기에 심판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심판 그대로 확장되어 하늘의 심판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하여 더욱 정진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죽어서 갈 천국에 대해서는 많은 믿음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천국이 여기서부터 이미 시작이 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둔감합니다. 그래서 육신의 죽음은 잘 인정들은 하면서도 살아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소홀합니다. 심판이 시작 되었는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