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옳다는 것과 진리 아닌 것으로 인하여 행복하지 않았음 등을 결국 모든 이들이 아는 순간이 옵니다. 지각이 있는 자는 인생 안에서, 지각이 없는 자라도 인생을 마치는 순간 모두가 알게 됩니다. 성경의 표현대로 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충만하게 될 날이 예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부지런하긴 하셨으나 조급하지 않으셨습니다. 어차피 모두가 선악간에 자기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 직고할 날이 올 것임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어느 것 하나 감추인 것이 없이 창조주 앞에서 다 드러나게 될 날을 말입니다. 적게 심은 자는 적을 것으로, 많이 심은 자는 많은 것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불합리하다 하여 조급해 할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만 시간 문제 일 뿐입니다.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살아서부터 정직하려 할 것이요 무지한 자는 속임이 많을 것입니다만 결국은 다 드라 나고 맙니다. 안타까워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정직한 자는 에수님처럼 멸시와 핍박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 때 우리가 억울해 하거나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혹여 하나님이 모르실까 하여 초조해 하지 말 일입니다. 호리라도 즉 땡전 한 푼이라도 다 정산하실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