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해 희생하고 계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한 실패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희생에 대한 반대 급부를 마음에 두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곧 공격으로 바뀌는 날이 찾아 오고 맙니다. 그러니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감사라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녀를 도와줌으로 오히려 나를 복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말입니다. 범사를 그쪽에서 생각해 나가면 이내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거기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그러셨더라면 우리의 구원도, 예수님 당신의 승리도 작아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영광으로 여기셨습니다. 영광을 돌리고 영광을 받으시는 일로 여기셨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신 이와 지시게 하신 이와 우리까지 모두에게 누수가 없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곧 생사의 차이가 됩니다
헌금을 드리면서도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을 얻습니다. 나의 희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유에 참여케 하시는 영광이라는 방향에 서서 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예물이 되고 자신의 창고가 가득해져 가는 것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직장 생활이 힘드시다고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참복은 저 깊은 있음에서 부터 차오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희생하니 갚아주시라는 겉으로부터의 시도는 항상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가족을 위하여 희생하고 계시다구요? 흠, 생각을 바꾸십시오. 희생이 아니라 감사로 말입니다. 예배도 예배라 하여 다 같은 예배가 아니요 봉사도 그러합니다. 복이 될 자세는 항상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