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사랑의 상태 아래 있었습니다. 죄를 지은 우리였으나 역시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은 당신의 불변하시는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며 우리를 그 사랑으로 이끌고 계시옵니다. 이 사랑과 은혜는 앞으로도 불변하고 진동하지 않는 상태로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열매가 없는 삶을 살아들 왔던 것입니다. 이제라도 사랑의 하나님께 돌아가서 제 자리를 찾아 살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믿음이 그것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그렇지 못한 모든 무질서를 통하여 삶이 어그러졌고 아프고 피곤한 일들이 생긴 것 뿐입니다. 그러니 회개와 기도로 그 처음 상태를 늘 유지해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 뿐입니다. 제자리 말입니다. 제자리를 찾아내야만 비로소 안정입니다

이 제자리를 속히 찾을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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