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용서 받은 사람은 자유하게 되며 그 자유함은 또 남을 용서하는 자로 살게 합니다. 남을 용서하는 못하고 있다면 사실 자신이 온전히 용서를 받고 있지 못한 것에 유의를 해야 합니다. 하여 남은 항상 나의 구원의 이정표가 되는 셈입니다. 내가 남을 미워하고 있다면 아직 내가 어둠 가운에 있는 표시이니 말입니다. 참으로 자유하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면 그 자유케 하심이 나만이 아닌 온 인류를 위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나처럼 그렇게 보아 줌으로 인하여 우리 주변 사람들을 자유케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위대한 전도의 계획이시기에 우리는 사랑을 받으면 누리며 나누는 통로의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니 이웃을 하나님처럼 대하라 하지 않으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