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닌 우리 영혼이 말입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우리 영혼이 바라보고 지각하는 대로 내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기에 영혼의 인식이 바로 우리 삶도 되고 인생이 되어갑니다. 하여 성경은 영혼을 위한 말씀인 것이며 영혼이 잘 되도록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 양심과 우리 무의식의 상태가 바로 우리 인식의 출발점이니 거기가 잘 된 사람은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된다 하셨습니다. 문제는 영혼입니다
예수님의 영혼은 하나님으로만 충만하신 분이셨습니다. 다른 것들의 미혹이 하나도 수용되지 않고 순수하게 하나님으로 사셔서 마귀 사단을 이기고 승리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것도 그분의 그 방법과 그 뜻을 믿고 따라 그분의 승리에도 동참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일이라고도 하신 것입니다. 그분에게 도움을 구하는 일에만 매진해서는 실족하기 십상입니다. 그분의 방법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의 뿌리는 온통 사랑의 하나님과 그 나라이셨습니다. 이미 잘 되었고 악이 존재할 수 없는 순수무구한 땅이 바로 하나님과 그 나라입니다. 그 하나님으로 충만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고 예수님은 그 영혼의 인식하심이 그러하셨기에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영혼이 모든 선함 되시는 하나님으로 채워가는 만큼 우리 주변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우리 영혼이 믿는대로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영혼이 인식하는대로 결국 행동을 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인식하는 대로가 아닙니다. 문제는 영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