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향해

주님께서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바다를 만드셨고

주님께서 높은 이상을 가지고 살라고
산을 만드셨고

푸르고 맑은 꿈을 펼치라고 하늘을
만드셨다.

오늘도 우리는 말씀의 방주를 타고
십자가 푯대를 높이 세우고
세상의 풍랑을 헤치며

열심히 열심히
노 저어 간다.

천국을 향해
우리의 꿈을 향해

(사무실에서 바다를 보다가 문득 떠올라서
썼는데 말이 되는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