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선교회 회원님들만 보십시오

살롬!!!
주님안에서 항상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늘 몸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남선교회 회장을 맡아
아무 한일없이 일년을 보내고나니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부족한 저를 늘 사랑으로 감싸주셨던
장로님과 윤집사님, 묵묵히 교회의
잡다한일들을 깔끔히 처리해주셨던 황집사님,
속깊은 형같은 정집사님, 분위기 메이커
이집사님, 평소에는 점잖으셨는데
운동회때는 넘 넘 터프했던 "영광의 교회"의
떠오르는별(M.V.P) 지수아빠,우리의 기대주
성기세집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능력도 없는 사람이 중직자라는 미명아래
교회의 이일저일을 맡다보니 남선교회에
많이 소홀했던것 같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는 우리 회원들 더욱더 주안에서 화합하여
"영광의 교회"의 크게 헌신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남선교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이번주 토요일 (11월 22일) 12시30분
시청앞 "영빈관"에서 총회를 개최하오니
꼭 참석 바랍니다.
(참석이 어려우신분은 리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시석총무님께서는 선물 준비해 주십시오)
인원이 적으니 한분도 빠지시면 안됩니다.

세상에서 주님 붙잡고 늘 승리하는
우리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