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자씨에게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의 가슴에도 봄은 일렁이겠지요.
그동안 몸 건강 하옵시고 가정 모두 평안 하신지요?

지금까지 그대가 우리 영광의교회 홈페이지를 지켜주시고
윤기나게 갈고 닦아주신 덕에 우리 영광인들이
무지무지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왠 세삼스러운 감사냐구요?
오늘 홈피를 돌아다니다보니 문득 우리 영자씨가
요즘 학교 다니실라 홈피 관리하실랴
무척 힘들겠구나 해서 우선 글로라도 위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자꾸 각박한 뉴스가 판을 처서
농담 한번 하고 싶었구요 ㅋㅋㅋ)
우리 영광인 모두가 항상 영자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시겠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모아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싸랑해요 영자씨~~~

기도 많이 많이 해드릴께요~~~

  • 참고로 타인들의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영자씨는 홈피 "운영자"의 약자로써 용감하고
    멋진 싸나이 허우주군을 지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