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새로운 세계를 향한
달음질이고
가르침은 창조 입니다.
그래서 스승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자들의
길잡이 입니다.
부모님은 육신을 낳아 주셨고,
선생님은 지식을 가르쳐
성숙된 인간으로 키워 주십니다.
존경하는 스승이 있다는 것은
행복 입니다
존경받는 스승이 된다는 것은
더욱 행복 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짧은 생애 동안에
오직 가르치는 일에만
열중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때론 꾸짖고
때론 칭찬 하시며
누구보다 더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도
제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청출어람(靑出於濫)
세상의 모든 스승은
나보다 나은 제자를
키워내기를 소망 합니다.
그래서 가르침은
창조 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주고…”
선생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