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국회는
국가 보안법 존폐 문제로
옥신각신 야단법석이다.
사상과 이념의 차이 때문에
민족이 분열됐고
분단의 현실 속에서
자유 민주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 보안법이
만들어 졌지만
여당은 현실에 맞지 않는
철 지난 법이라
폐지 해야 한다 하고
야당은 지금 현재
북한과 대치 상태에 있기에
존립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경제의 어려움 속에
배도 고프지만
끝없는 이념 논쟁이
지겹다 못해 한심하다.
하늘나라에도
보안법이 있을것 같다.
사단의 침범을 막아야 하니까
사단은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다.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하늘나라 보안법에 저촉되어
혼나지 않을려면
말씀과 기도로써
튼튼히 무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