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

이번 수능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컨닝을 해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던
학생들이 적발이 됐다.

컨닝을 해서
우선은 좋은 대학을
갈수 있을지는 몰라도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대학에 가서 과연 잘 적응을
할수 있을런지?
그리고 또한
그런 양심을 가지고
사회에 나와서
무엇을 할수 있을런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말로는
항상 비참하다는 사실을
상기해 봐야 할것이다.

컨닝은 도적행위다.
남을 죽이고 내가 살려는
파렴치한 행위다.

우리들도 행여
세상을 살면서 무의식 중에
컨닝과 같은 비양심적인 행위를
하고 있지않나 돌이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