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용사 박주영

한국 축구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기린아.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카타르 도하에서
중국과 우크라이나를 만나
무려 다섯골을 터뜨린
축구청소년 대표팀의 박주영.

그가 벼락같은
슛을 터뜨리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골 세레머니는
그 어느 유창한 설교 보다
감동스러웠고
은혜가 충만 했다.

우리 축구계에는
그전에도 많은 신앙인이
활약했고 지금도
송종국, 김동진 등이
열심히 뛰면서
주님을 전파하며
주님께 영광이 되고있다.

우리 청년들도
주님이 주신 자기의 달란트를
잘 개발하여서
작게나 크게나
세상을 감동시키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훌륭한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박주영 화이팅!
믿음의 용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