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호산나를 외치는
제자들을 앞세우고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당당하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죽음이 주님을
기다리는 예루살렘을
아시면서도 가시는
예수님.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그 고통과 죽음 까지도
감내하시는
예수님.

자기를 판 가롯 유다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그리고 빌라도까지도
용서하시고 돌아가신
예수님.

그래서
주님의 찬란한 부활은
더욱 위대 했습니다.

지금 또 다시
철없는 작가 "댄 브라운"이
주님을 못박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오늘도 우리 안에서
계속 부활 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