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므로
에덴의 동쪽으로
쫓겨난 이후.
인간의 내면 속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지금 까지도
여러 사건을 통하여
사단의 악행이
판을 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물질의 권세에 휩쓸려
친족을 살해한 보험설계사,
시험의 압박을 못견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들,
이제 갓 태어난 아기들을
학대한 간호조무사들.

인간은 과연 얼마만큼
잔인할수 있을것인지
서로 경쟁을
하는것 같습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을때
주님께서 아벨을 찾으시던
그 안타까운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원죄를 씻어야합니다.
원죄를 씻어야합니다.

예수의 십자가의 피로써
원죄를 씻고 천국을 향해
꿋꿋이 걸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