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br]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된지 60년.
그래서 금년의 광복절은
남다른 감회가 있을법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 뜻깊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민 화합 차원에서
대사면을 실시한다하여
그 폭을 놓고
정치권이 술렁입니다.

때로는
억울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벌을 받습니다.
대사면이란
과거의 잘못을 다 용서하고
새 출발하여 국민의 힘을
결집 시키자는
좋은 의미의 제도 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죄의 댓가를 치루기 위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참 기쁜소식 일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구속의 역사도
이와 비슷 합니다.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께서도
죄 많은 우리에게
대사면을 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귀한 아들을 보내셔서
그를 믿는 자마다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죄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진리로 자유함을 만끽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