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

[br] 승자 만이 살아남는
비정한 승부의 세계.
항상 패자는
말없이 무대 뒤로
사라져야하는
냉혹한 현실 속에
본프레레는
한국축구의 지휘봉을 놓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선수파악과
선수기용, 전술전략,
그리고 자기색깔 미흡등으로
답답한 졸전의 연속이었지만
그에게만 책임을 돌리기 보다
한국 축구계가 함께
책임을 통감하고
냉철히 자가진단을 하여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할때 인것 같다.

우리 신앙인들도
세상살이 고달플때
세상탓, 남의 탓 하지말고
말씀으로 나를 비춰보고
기도로써 나를 씻어
늘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때 우리가 늘 하는 말
“다 잘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