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위기

"삼성 공화국"이라고
불리우리 만큼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이 변칙상속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6, 70년대에
부자의 대명사가 되었던
이병철, 또는 돈병철.
그는 탁월한 사업수완과
적절한 정경유착으로
지금 삼성의 초석을 놓았고,
그의 아들 이건희도
부전자전의 이재능력으로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 발전 시켰다.

그래서 삼성이
세계 I.T산업을 선도하고
국가경제에 공헌도가
큰데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야 되겠지만
모랄 헤저드(도덕성 해이)에 대해서는
깊은 반성을 해야 되겠다.

옛말에 부자 3대를
못간다고 했는데
몇대를 이어 가기 위하여
불법상속을 하고,
선거때는 돈보따리 싸들고
여기끼웃 저기끼웃 하는
부끄러운 가문이 되지 말고
깨끗한 부자, 떳떳한 부자로써
거듭나는 청렴가문이 되어
삼성그룹을 국민의 기업으로
깨끗하게 이끌어 가면
몇십대를 상속해가더라도
국민들은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