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게
역전승을 한 주일날.
우리 영광의교회도
제삼교회와 축구시합에서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30년 동안 한국이 일본을
이길 생각을 못하게 하겠다던
야구천재 '이치로’의 망언을
비웃기나 하듯이
통렬한 '이승엽’의 2점 홈련은
우리의 가슴을
후련하게 하였습니다.
축구시합에서
'박호영’의 역전골도
역시 우리를
후련하게 하였습니다.
세상이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 간다면
우리에게
무슨 소망이 있으리요
때로는 반전도 있고
때로는 인생역전도 있어야
살맛도 나고,
고통 중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겠지요.
주님께서도
몸소 부활 하심으로
기가막힌 역전극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한 모든분들
멋진 역전승을 꿈꾸며
열심히 기도하며
세상을 헤쳐 나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