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유감

크리스마스는
인류 최대의 경사이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의 선물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날이면
세계 방방곡곡에서
축제의 한 마당이 펼쳐진다.

주님을 믿는자이든
안 믿는자이든 이 날 만큼은
평화의 나팔을 분다.

가장 낮은 곳에 임하셔서
가장 높은 보좌에 오르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크리스마스가
사탄의 사악한 궤휼에 의하여
흥청망청 많이 퇴색되어 가는것 같아
몹씨 유감이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만
제대로 알아도
천국은 따논 당상일 터인데…

올해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찾아오고
거리는 여전히 흥청 거리겠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다시 한번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시며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깨닫는 날이 되어야 할것 같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