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화이팅!

열여덟살의 박태환이
세계를 제패 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조차 버거웠던
수영 종목에서
당당히 세계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딴 박태환.

어릴적 천식을 치료하기 위하여
수영장을 찾았고
그 동안 각고의 훈련 끝에
마침네 세계의 정상에 섰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며
다시금 자기를 채찍질 하는
우리의 희망 박태환.

350m를 턴 하고 나서
마지막 그의
폭발력 있는 스퍼트는
침체된 우리 국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었고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불굴의 투지를 심어주었습니다.

그는 코치가
가르쳤던 것을 스펀지 처럼
쑥쑥 빨아들였다고 합니다.

우리 영광인들도
주님의 말씀과 성령을
스펀지처럼 쑥쑥 빨아들여
천국을 향하여
열심히 헤엄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