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요즘 대선 후보자들 간에
부동산 의혹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신분과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재산을 증식 시키기 위해
안간 힘을 씁니다.

이젠 지나친 욕심과 불의로써
재산을 증식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도
부끄럽게 여기는 양심의 시대는
이미 물 건너 간 것 같습니다.

돈은 현대판 선악과 입니다.

돈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돈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 보다
힘들다” 하셨습니다.

프랭클린도 말했습니다.
"돈은 훌륭한 하인 이기도 하지만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고

황금 만능사상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로
우리 인간은 수 많은 유혹에
굴복되어 왔습니다.
돈이라는 선악과 앞에
픽픽 쓰러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돈을
선악과로 알고 취하지 말고
훌륭한 하인으로 잘 다스려
재물을 초월하여 천국을 얻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