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이제 다음달이면
이 나라를 이끌고 갈
우리의 지도자를
선출 해야 합니다.

여러 후보들이
서로 지도자가 되겠다고
여러 공약을 내 놓고
정책 대결을 펼칩니다.

유권자들은
눈을 부릅뜨고
양과 염소를
가려내야 합니다.

대통령이 될 사람의
첫째 덕목은
도덕성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정책 능력이나
전문적인 식견은
그 다음 덕목이겠지요.

이제 선거전이
치열해 지면서
후보자들 상호간에
도덕성의 흠집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눈에 티보다
내 눈의 들보를 볼 줄 알고
무엇 보다도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헌신 할 줄 아는
주님 보시기에도 합당한
참다운 지도자를 뽑아서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고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이루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