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북 관계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 지도자들과
여러 남북 문제를 합의 해서
우호적 관계를 유지 했었는데

새 정부 들어서서
북측을 자극하는 발언들로
남북 관계가 극도로
경색 되어 가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핵을 보유해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벼랑 끝 외교전술로
우리 나라를 비롯한
주변국들에게 겁을 주는
위험한 나라 북한.

그러나 우리에게는
미워만 할 수 없는
못난이 형제 임을
인식 해야 합니다.

열강들의 이익과
이데올로기에 의해
나뉘어진 남과 북.

이제 우리 스스로 이성을 가지고
평화통일을 추구 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자극을 주기 보다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으로 보듬어야 됩니다.

하루 빨리 북한에도
복음이 선포되어
주님 안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