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근대 올림픽은
쿠베르탱남작에 의해 시작된
전 세계인의 스포츠 행사이지만
스포츠를 통해서 세계평화를
이루어 보자는데
궁극의 목적이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평화의 제전이
되어야 할 올림픽이
벌써부터 테러의 공포에 휩싸이고,
상업적으로 변색되고,
국가간에 힘 겨루기의 장이 된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디에나 힘의 논리는
강자가 약자를 누르므로
평화를 깨뜨립니다.

그러나 스포츠는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며
승자나 패자가 모두 이기는
멋진 스포츠정신이 살아있을때라야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는 스포츠정신이
곧 기독교정신과 비슷하다고
봐야겠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서
갖은 고초를 겪으시다 돌아가셨지만
멋지게 부활승천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야말로
천국의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예수님 화이팅!
영굉인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