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주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주님만을 의지하고
대서양을 건넜던 청교도들에게
주님께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을
선물 하셨다.

14일간의 미국 여행 내내
미국은 주님의 은혜로 세워진
축복의 나라라는 생각이
내 뇌리에 가득 찼다.

짧은 역사에도
세계를 지배하고,
많은 인종이 뒤섞여있고,
50개주가 각각 특색이 달라도
절묘하게 하나를 이루고 있는 나라,
아메리카

뉴욕에서는
세계 평화의 상징
자유 여신상을 보았고,
워싱턴에서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작았던 백악관과
토마스제퍼슨 기념관,
에브라함 링컨 기념관을 보았고,
교육의 도시 보스톤에서는
하버드,MIT등 세계적으로
유수한 대학을 보았다.

미국은 역시
하나님의 가호가 빛나는 나라다.

그런 축복의 나라이기에
미국은 앞으로도
세계 평화를 주도해 나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 하므로써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나라로
더욱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