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을 보며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대로
요즘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국력을 실감 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데서 메달을 따고
무명의 선수들이
선전을 하는데 감동을 하며
우리 국민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갖는다.

그리고 피겨여왕 김연아선수의
침착함과 담대한 플레이에
전율마저 느낀다.

동양의 작은 나라,
그나마 반으로 갈라져서
남과 북이 대치하며
전쟁의 공포를 내재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그 작은 나라가 여러 분야에서
기적을 이루어 가고 있다.

그러나 기적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 않았을 것이다.

그 어린 선수들이
메달을 딸수있는 것은
피땀 흘린 노력의 결실 이듯이
우리 모든 국민들의 땀과 눈물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 해본다.

이제 우리 신앙인들은
이러한 힘들을 모아서 통일을 이루고
세계평화를 견인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