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

세상 살아 간다는 자체가
승부의 연속이고
승부에는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이번 선거에서도
승자와 패자가 나뉘어
희비가 교차가 되었다

승자는 교만하기 마련이고
패자는 울분을 토해낸다

그래서 승부의 세계에서는
이기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다 동원 한다
혼탁,비겁,냉혹 등등
악마의 궤계가 판을 친다

이젠 선거가 끝났다

손자 병법에서
승패는 병가지상사 라고 했듯이
승자나 패자나
승패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승자는 더 겸손하고
패자는 더 당당하여
이기고도 이기고
지고도 이기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법칙을
실천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