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대사

공자가 논어에서
나이 40세는 불혹(不或)이고,
50세는 지천명(知天命)이고,
60세는 이순(耳順)이라 했다.

그런데 요즘
65세를 지공(地空)이라 한다고 한다.
65세 이상이면 지하철 공짜로 타는 세대라는
우스겟 표현이다.

얼마전 국무총리께서
지하철 만성 적자가
노인들 공짜표에 있다고 발언 하므로써
대한민국의 수 많은 지공대사님들을
우울하게 하였다.

서울시는 노인 공짜표로
1년에 2000억 적자가 난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시 어떤 공무원은
지하철이야말로
일등효자라 했다 한다.

나는 그 말에 공감 한다
지하철은 많은 어르신들을
밖으로 나오시게 유발 했다.

어르신들이 밖으로 나와
활동하시게 해야지
집에 계시므로써 생길
가족 간의 갈등도 해소되고,
뒷방살이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생길
병도 예방하므로써
오히려 사회적비용이
훨씬 절감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바야흐로 이제 노령화 사회다.
올바른 노인정책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할 것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