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란 재수없는 일,
으레 그렇게 되리라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말.
단추가 떨어지면 그날 재미없다
축구 골대 맞추면 못이긴다
비기는 경기가 있으면 우승 못한다.
심지어 홈런타자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즈에 이적시킨 후 86년간 우승을 못해
징크스보다 심한 '밤비노의 저주’에 시달리던 보스턴 레드삭스팀
양말을 붉은 피로 적시는 투혼으로 저주를 넘어섰다.
신도 예측할 수 없다던 미국 대선에서도
키 큰 후보가 이긴다. 얼굴가면이 더 많이 팔리면 이긴다는
엇갈린 여러 징크스가 거론되었다.
세상일에 마음이 불안해져
핑곗거리로 둘러대는 속설
결국 징크스는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주님 붙잡고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